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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성황라이온스 클럽22대 이영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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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성황라이온스 클럽22대 이영 회장 취임
  • 全民
  • 승인 2008.07.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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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부안성황라이온스클럽 제22대 회장에 이영(53, 사진)씨가 취임했다.
지난 5일 관내 부안예식장 연회장에서 회원과 역대 라이온스 회장,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라이온스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21, 22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신임 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사회에서 봉사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몸과 마은을 함께하는 부안성황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회장은  "한 줄기 빛은 약하지만 여러개의 빛이 하나로 뭉쳐지면 레이저가 되어 철판을 뚫을 수가 있다. 우리 클럽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부안 하서면 출신으로 전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여년 동안 전 민주당 조직국장을 거치면서 현재 위도식품 대표로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사진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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