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향교 만화루 앞 좌우로 비바람에 씻긴 낡은 비석 37기가 금구현의 영구성쇠를 떠올리게 하며 하늘을 찌르듯 우뚝 서 있다. 백병배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병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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