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대상자 발굴해 여름용이불 등 전달
김제 광활면(면장 송명호)이 지난 10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관내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된 독거노인 13세대를 방문, 선풍기, 제습기 및 여름용 이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송명호 광활면장은 “어르신들이 이른 폭염과 장마철에 대비,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제습기, 여름용 이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인적안전망 활용을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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