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행예정인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 중 겨울철 농한기 내 준공하여야 하는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15억원, 저수지준설사업 1억원에 대하여 우선 발주하고 추후저수지 및 용·배수로 개선을 위한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총 84억원에 대한 농업기반시설사업을 상반기 내 발주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영농불편해소를 위한 시설정비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군에서는 5월 영농철 이전 대부분의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농한기 침체될 수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은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사업 조기발주에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