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종만)는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 사회복지시설인 무지개가족과 전주신성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북본부 직원 50여명은 기부금을 전달하고 실내 청소와 정원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는 등 시설 개선 활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만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지원 ▲농어촌의 환경을 정리하고 꽃나무를 식재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농어촌 노후주택의 방충망을 교체하는 행복 방충망 나누기 활동 ▲농번기에 수확을 돕는 KRC 영농도우미 등 다양한 행복충전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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