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25~26일 도내 실적상위 업체 및 업종별 운영분과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도내 전문건설업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태경 회장은 “건설업계는 공사품질 향상을 위한 적정공사비 확보, 정부의 건설산업 혁신방안 추진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 등 여러 과제에 당면하고 있다”며 “협회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과 더불어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경영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17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써, 17개 업종별 운영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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