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완주군 관내 교통사고 다발구역과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맞춤형 현장 솔로션을 통한 교통안전시설 안전 및 시설 개선에 나섰다.
완주군은 전년대비 12.5% 증액된 27억원 교통시설 예산으로 완주경찰서에서는 국가 대진단차원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62개소를 현장점검마쳤고, 다시 평소 불합리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현장 점검과 시설을 개선했다.
완주군 봉동교 끝부근 봉동방향, 황색 노면표지를 백색 노면표지로 변경 하였고, 완주고 사거리 삼례방향 일정 구간을 속도 80km ⇒ 60km로 하향 조정, 불합리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해 도로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영규 교통관리계장은 “완주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완주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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