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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경제 살리기 각종 행사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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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경제 살리기 각종 행사 유치 총력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8.04.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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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발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시는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한편, 숙박·식당 안내 등 행사 진행에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계획을 보면 올해 상반기에 각종 워크숍, 포럼, 박람회 등 41개 행사가 군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들 행사에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일반인 등 18만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군산 경제가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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