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로비를 주민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는 완주군 이서면이 이름 공모에 나섰다.
21일 이서면은 새 단장을 앞두고 있는 주민커뮤니티공간에 주민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이름을 붙이고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개방되는 주민커뮤니티공간은 이서면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청사 확대개방사업의 일환으로 로비공간을 활용해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북카페, 비즈니스 센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센터는 컴퓨터로 문서작성을 할 수 있도록 기기를 설치하고, 이외에도 프린터, 팩스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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