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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지역밀착형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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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지역밀착형 의료서비스 제공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8.01.18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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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부권 시민 4만여명의 건강을 책임질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소룡동에 들어선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옛 소룡동주민센터 건물을 645.24㎡ 규모의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리모델링해 오는 4월 개소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서부건강지원센터는 소룡동, 미성동 등 서부권 주민들의 지역밀착형 보건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필수사업인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관리, 금연·절주·비만 등 건강행태개선, 치매관리 등 지역특화사업과 선택사업인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등을 수행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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