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은영(49)후보가 9일 실시된 전주시마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 후보는 10일 오전 1시 현재 개표가 45.24% 진행된 상황에서 59.28%인 1만3천841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은영 후보는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지역주민의 열망으로 당선된 만큼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시의원이 되겠다.지역 주민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어 부지런히 일하겠다. 시와 주민의 통로가 되어 야무진 살림꾼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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