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사진, 김제·부안) 국회의원은 5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올해 당면목표를 부안 국도 23호선 확포장공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 의원은 “김제육교(관선교) 재가설에 따른 국비 7억원 확정과 농어촌상생기금법(1조원 조성) 원안통과, 쌀수득보전변동직불금5,100억원 증액 확보 등을 올해 주요 의정활동을 꼽았다.
김 의원은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국민의 당 원내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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