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황산면(면장 이하영)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으로 서민층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까지 추진하는 서민층(대상가구 571세대) 가스시설 개선사업 완료 여부를 전수 조사한다.
이하영 면장은 “각 마을 담당직원들에게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전수조사를 실시하면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서민층의 애로 사항 및 난방시설 등을 병행해 점검하고 개선사항이 있는지 파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황산면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서민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민층의 애로사항 및 도움이 필요한곳에는 항상 복지기동대를 동원해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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