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최성규)는 5일,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경찰서 관리자들이 남다른 감각으로 정례화된 틀을 없애고, 미비한 부분에 대해 전 기능이 참여해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점검하는 자리.

최성규 서장은 “국정과제인 4대악 추진에 있어 주민들이 외치는 무언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성이 필요하다”며 “과·계장, 파출소장이 중심이 되어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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