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1 11:57 (토)
김제 공덕면, 추석맞이 공동묘지 벌초작업 ‘구슬땀’
상태바
김제 공덕면, 추석맞이 공동묘지 벌초작업 ‘구슬땀’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6.09.01 1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 공덕면(면장 이성문)이 추석을 앞두고 후손이 돌보지 않는 공동묘지 8개소에 대해 벌초 작업을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공덕면은 해마다 추석 전 무연고 묘지 및 진입로 정비로 조상의 묘지를 찾는 성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성문 면장은 “돌봐줄 후손이 없어 안타깝게 방치돼 있는 무연고 분묘 벌초는 후손인 우리가 앞장서 실시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밝히고, 새벽 일찍부터 벌초작업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인사”를 표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