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가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미착용, 인도주행, 중앙선 침범 등 법규위반행위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금융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수성동 구도심, 상습민원 다발장소인 공원, 배달업소가 다수 운집해 있는 수성택지지구 등을 거점으로 날치기 등 범죄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원호 지구대장은 “법규위반 단속으로 하루의 노고를 범칙금으로 부과할 경우 마음이 무겁지만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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