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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치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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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치맥’ 축제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6.08.0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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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음식문화 치맥을 주제한 거리 축제가 치킨산업의 본고장 익산에서 열린다.

3일 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에 따르면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서 20일 막바지 더위를 날려 보내줄 시원한 축제로 써머페스티벌-치맥클럽을 개최한다.

이번 써머페스티벌-치맥클럽은 지역 향토기업으로 국내 최대의 치킨 업체인 하림과 하이트진로와 함께 진행한다.

써머페스티벌-치맥클럽은 프리마켓, 닭거리 문화거리, 치맥클럽, 특별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예술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프리마켓은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세계 닭요리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닭거리 문화거리는 중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세계 각 나라의 닭요리를 무료 시식할 수 있다. 행사에 사용되는 원자재는 모두 하림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시원한 맥주와 화끈한 토요일 밤을 책임질 치맥클럽에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맥주는 하이트진로에서 무료로 내놓았다.

미성년자는 맥주 시음에 참여할 수 없으며 치맥클럽은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특별 공연으로 전북의 대표 포퍼먼스 공연단 아퀴’ ‘이스트기네스가 열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프리마켓과 치맥클럽 참가자 사전 신청은 19일까지 익산문화재단(063-843-8811)에서 접수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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