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고창군민복지회관에서 지난 21일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전북도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복지관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자원봉사센터등과 연계해 장애인 및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진료, 장수사진 촬영,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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