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면장 임정업)이 교육부 2016.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김제시 ‘벽골제 행복학습센터’ 가 지역주민의 높은 참여율과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테마형 전통쌀떡제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벽골제 행복학습센터는 전체 면적의 90%이상이 논으로 구성된 부량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산품인 ‘쌀’을 이용한 전통 쌀떡제조교육과 체험운영방법 등 벽골제권역 종합체험장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 떡창업 협동조합인 콩쥐팥쥐떡협동조합의 자문으로 진행한다.
임정업 면장은 “앞으로도 부량면민의 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유휴시설을 이용한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을 마을단위까지 확대하고 학습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고 누구나 원하는 다양한 학습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역특화가능한 교육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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