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업 신임 부량면장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관내 27개 마을 어르신들과 20개소 경로당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사항들을 파악 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 신임부량면장은“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 마을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앞으로 경로회원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살기 좋은 부량면 만들기에 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약속했다.
이에 경로회원들은“고향출신인 사람이 부량면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에 크게 환영하며, 우리의견들을 잘 참고해 면정에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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