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한식 감사는 청렴교육에서 “최근 유지관리 인부임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재차 발생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청렴한 공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직원 개개인의 자정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히고, 공직생활의 경험을 통해 얻은 공직철학인 ‘깨끗하게, 공정하게, 당당하게’ 청렴한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유 감사는 “청도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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