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현안사업인 소양면 주민자치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이 확보됐다.
이에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 군 재정 운용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완주군은 지난 5월부터 박성일 군수가 행정자치부를 여러차례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인 소양면 주민자치센터 건립에 대한 사업설명과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12일 밝혔다.
이 결과, 지난 11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소양면 주민자치센터 건립사업비로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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