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여름딸기 국내육성 품종을 확대 보급해 고랭지 무주딸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6월부터 수확에 들어간 무주군의 여름딸기는 4월에 이미 식자재 유통업체 ㈜선인과 대전 성심당에 판매계약을 마치고 전량을 납품 중에 있다.
반딧불딸기영농조합법인 조성익 대표는 “무주딸기는 일교차가 큰 고랭지기후에서 생산이 되기 때문에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제과제빵재료로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무주=김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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