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이화균)와 전주시는 20일 전주시민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노후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전주시민에 대한 노후생활설계 교육과 안정된 노후소득 확보를 위한 주택연금제도의 홍보, 전주시가 추진 하는 시책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부3.0 추진과제 중 하나로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높여 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전주시의 행정력과 공사의 주택금융 분야 노하우를 활용해 전주시민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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