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는 7일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박상현 센터장)에 양서 100권을 기증했다.
김대기 지부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상현 센터장은 “기증된 도서는 위기청소년들의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무부소속 국가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위기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 비행예방교육, 인성교육, 체험활동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법의식과 가치관을 함양하도록 돕고 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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