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31일 각 과·계·지구대·파출소에서 4대악 근절 및 주민에게 공감 받는 공감치안을 실천하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덕진경찰서에서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4대 친절(대민·직원·전화·무전친절)을 생활화해 이를 기반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경찰서를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봉사하는 정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매월 4대 친절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발굴해 ‘존경받는 덕진경찰’로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는 등 4대 친절이라는 목표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성구 덕진경찰서장은 “이번 4대 친절 교육을 통해 경찰 신뢰도 제고는 친절에서부터 시작됨을 다시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덕진경찰이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4대 친절로 경찰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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