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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임실N치즈.낙농특구 등 군 추진 현장행정실현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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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임실N치즈.낙농특구 등 군 추진 현장행정실현 ‘주력’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6.04.0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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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까지 현장행정실시 …군 추진 주요사업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모색'분주'
 

심민 임실군수가 지난4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이번 심민 군수의 현장행정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군정실현 의지에 따라 정책추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현장’과 ‘소통’을 강조하고 발로 직접 뛰며 담당자와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을 모색해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4일 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한 심 군수는 지난달 특구로 지정된 ‘임실N치즈.낙농특구’의 특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파급효과 창출을 위한 후속조치 이행과 연관사업 발굴 등을 위한 현장토론을 실시했다.

이어 심 군수는 오는 10월에 진행되는 ‘임실N치즈축제’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전라북도 동부권발전사업과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촌관광 및 농·식품 6차 산업화를 중심으로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현장행보에 본격 나섰다.

특히 심 군수는 5일에는 범정부적 추진사항인 ‘2016 국가안전대진단’에 발맞춰 재해위험저수지 및 하천정비 사업장을 방문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조하고 재난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실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심 군수는 또 현장행정 마지막 날인 6일에는 함께하는 희망농업 실현을 위한 핵심사항인 ‘로컬푸드 활성화 및 농산물 가공종합단지 기반구축’과 관련된 임실N과수 융·복합 고부가 6차 산업화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성과가 조속히 나타날 수 있도록 집중관리의 필요성과 통합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현장행정은 직접 발로 뛰며 내실 있는 현장소통을 진행하고 사업성과 점검에 의미가 있다”며“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 현장의 지혜를 모으고, 현장이 정책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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