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은 전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지역 예술 창작 교류를 위한 ‘2016 예술인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술인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전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공연, 연극, 풍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한 전주 부채문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작가는 금속 공예 김영호, 도예 박훈원·이상훈, 일러스트 이권중, 조각 김두성·김성석·양광식, 회화 김누리·김영호·김원·신보름·이가립·이봉금·장영애 등이다.
전시회는 오늘부터 4월 12일까지 부채문화관 지선실에서 진행된다.
4월 7일 목요일 오후 5시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예술인 네트워크전 참여 작가 및 타 장르의 예술가들의 만남의 자리인 ‘전주 예술인 토크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63-251-1775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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