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후보는 “정읍시가 초우량기업으로 평가받는 (주)다원시스를 유치했다”며 “입암면 노령역 인근 대규모 철도클러스터와 소성면 105연대 부지 중심의 의료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정읍상권이 되살아 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일원을 제2의 혁신도시라 할 수 있는 행보도시로 지정해 안전성평가연구원 본원, 방사선산업 기술센터,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분원, 카리스트 부설 고등과학원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읍시 문화관광벨트 구축사업으로 서울시 연수원, 전국지방자치 연수원, 국방관련 연수원 유치, 내장호 공원구역 제적 및 수상레저타운 조성, 옥정호 황토섬 테마공원 조성, 조선왕조실록 전시관 건립 및 임계기사 국가문화재 지정 등을 공약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