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북본부(본부장 전원찬)는 내달 8일까지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중국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6 전북 중국 무역사절단’ 파견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역사절단 참가대상은 전북지역 소재 수출중소기업으로 6월23일부터~30일까지 창사, 청두, 선양을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는다.
파견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파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수출지원관리시스템(http://jbtrade.jeonbuk.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수출지원단(063-210-64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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