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주) 양영태 익산공장장이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총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국내 경제 4단체가 공동주최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우수 관리자로 상을 받은 OCI(주) 양영태 공장장은 우리나라 화학산업을 선도해 온 OCI(주)에 재직하면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유지 및 노사분규 없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내고장 소외계층의 행복한 시민생활 구현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기부행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상공의 날 표창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64년 제정됐다.
익산=고운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