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4월 19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정식 출범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출범식과 함께 명사특강, 전북브랜드 공연 개막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 10분에 열리는 명사특강에는 고은 시인이 강사로 나서 ‘전북의 멋’에 대해 2시간가량 이야기한다. 이어 오후 5시 30분 전북브랜드 공연 ‘성, 춘향’의 개막 공연이 막을 올린다.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전북의 맛’ 특강이 마련된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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