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은 ‘아동청소년 희망 제주 문화체험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경인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청소년, 인솔교사 등 130여명의 항공권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 참가자들은 22일~24일까지 제주도에서 문화유산탐방과 재능발표 등을 통한 자아실현 및 협동심과 자립심 성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스타항공은 항공편 지원과 이스타항공 캐릭터 볼펜 등 학용품 제공과 항공기 기내에서의 이벤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김정식 대표는 “우리 이웃의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항공사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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