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소년문화의집은 5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청소년들과 함께 힙합파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 5월에 개최될 ‘전주비보이그랑프리’ 10주년의 전초전 역할을 할 이번 힙합파티는 전주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라스트포원과 더불어 소울헌터즈, 맥스오브소울, 이스트기네스, 리디미컬플로어, 플로어갱즈 등 15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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