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학원)는 26일 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지사장과 본부 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업생산기반정비 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사업, 농촌지역 종합개발사업, 기타 유지관리 부대 및 지하수 수탁 사업 등 4607억원 규모의 2016년도 사업계획 보고와 행복한 농어촌 건설을 위한 최선의 노력 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김학원 본부장은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해 국민들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변모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사명을 다해야 한다”며 “고객을 섬기는 공사,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 국민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나눔의 공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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