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사라져가고 있는 마을문화·향토자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마을대표축제를 오는 2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특색 있는 마을대표축제란 마을고유의 소리, 풍습, 음식 등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자원 또는 공동체사업을 지역관광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는 축제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 1일까지며, 축제 추진이 가능한 공동체가 있는 완주 지역 내 마을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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