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지난 22일 덕진경찰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덕진人’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이날 황대규 서장을 비롯한 각과장 등 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선발된 ‘자랑스러운 덕진人’을 축하했다.

모든 덕진경찰을 대상으로 어려운 심사를 통해 김종상(행정관 6급), 윤석주 경위, 김성준, 김진경, 김동성 등 5명을 ‘자랑스러운 덕진人’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이날 경찰서장 표창장과 함께 포상휴가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덕진人’에 선발된 김성준 경위는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서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개인 업무 뿐 아니라 덕진경찰에 도움이 되는 멋진 경찰이 되겠다”며 감사와 새로운 다짐을 밝혔다.

황대규 덕진경찰서장은 “선정된 5명의 직원들 뿐 아니라 모든 덕진경찰이 노력했다”며 “선정된 5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모든 직원이 사소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덕진경찰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홍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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