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관위 봉사활동 조직 활동 호평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세욱)가 봉사모임인 ‘공명이 사랑나눔회’를 조직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전북선관위는 지난 4일 ‘공명이 사랑나눔회’를 결성하고 매분기 1회 정기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공명이 사랑나눔회’(회장 이규정 전주시완산구선관위 사무국장)는 봉사행정의 실천으로 선관위의 이미지 제고와 직원화합은 물론 소외계층과 불우이웃과 더불어 사는 연대감을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나부터․작은일부터․가까운일부터․쉬운일부터․지금부터 등 FROM-5운동을 통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방침이다.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도선관위 문경기 상임위원이 올해 초 부임해 그동안 직원들의 개인적․산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조직화․체계화한 것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됐다.
현재 도내 선관위 직원 134명중 74명이 가입해 55%가 가입하고 있으며 회원의 가입과 탈퇴는 자유.
‘공명이 사랑나눔회’는 지난 24일 부처님 오신날에 완주군 고산면 소재 ‘사랑이 가득한 집’을 방문해 화단정리와 주변 잡초 제거, 청소 등 환경정리와 후원금을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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