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전북지부(지부장 최웅재)는 25일 전북과학대 방송연예미디어과와 산학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최웅재 지부장과 이만세 학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과학대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여가문화를 활성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전북과학대 방송연예미디어과는 연극·뮤지컬배우, MC, 아나운서, 가수, 개그맨 등의 연예인과 프로듀서, 카메라감독, 음향, 조명, 무대, 공연기획연출자, 영상편집자 등 전문 방송인 및 방송기술인을 양성하는 방송연예분야 특성화과이다.
최웅재 지부장은 “이번 산학협력으로 지역 여가 레크리에이션 전문 인력들의 견문을 보다 넓히고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여가레크리에이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홍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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