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지난 30일 OCI(주) 군산공장에서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대비 현장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전북도와 군산시, 군산소방서 주관하에 OCI(주) 군산공장에서 염화수소가 누출돼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환경관련 기관·기업·단체, 행정기관, 인근 지역주민 등 22개 기관·단체 3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단계로 진행됐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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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30일 OCI(주) 군산공장에서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대비 현장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전북도와 군산시, 군산소방서 주관하에 OCI(주) 군산공장에서 염화수소가 누출돼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환경관련 기관·기업·단체, 행정기관, 인근 지역주민 등 22개 기관·단체 3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단계로 진행됐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