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주말 반납 전주시내 등서 리플릿·전단지 배부
진안군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이항로 진안군수 이하 전 직원은 황금 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진안과 전주시내를 누비며 막바지 축제홍보에 나섰다.
24일 토요일에는 진안 토요장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이항로 군수와 문화체육과 전 직원들은 전주 모래내 시장을 방문하여 상가 및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했으며 25일 일요일에는 전주 동물원을 찾아 가족단위로 주말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들에게 축제 리플릿 및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했다.
이항로 군수는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알차게 준비된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 그리고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에 많이 놀러와 축제를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2015 진안고원홍삼축제 & 제21회 마이문화제는 10. 30.(금)부터 11. 0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마이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10월의 마지막 밤인 31(토)에는 오후 5시 부터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제1회 트로트 코리아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진안 마이산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진안=박철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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