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미술관(관장 김완기)은 광복 70주년 특별전시 ‘事必歸正(사필귀정)’展 연계 특별초청강연 ‘광복 70주년 기념 독립운동과 평화통일’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 강연에는 동국사 주지 종걸 스님, 서울교육대 김호성 교수, 황실문화재단 총재 이석 황손 등 일제 시대 역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김완기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모두가 광복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063-283-8887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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