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들의 슬픔 덜어주자”
제 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완주사회복지대회 행사가 지난 4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완주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을 비롯, 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수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소외된 이웃의 고통과 슬픔을 덜어주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주역이라는 자긍심으로 완주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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