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문화의집(관장 최경성)은 생활문화동호회 축제인 ‘우리동네 페스타’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8월 26일, 9월 30일 등 2차례에 걸쳐 전주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페스타’는 지역 주민들로 이루어진 생활문화동호회들이 모여 동네축제를 열어 생활문화동호회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주민주도형 동네축제이다.
최경성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작품을 제작하며 문화 생산자 입장에서 타인에게 문화적인 영향력을 줌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새로운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축제”라며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45-8455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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