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41분께 정읍시 북면 제3산단 K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정모(74)씨가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정씨를 병원에 옮기면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영승 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오전 10시41분께 정읍시 북면 제3산단 K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정모(74)씨가 머리를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정씨를 병원에 옮기면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영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