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시 관계자들은 복분자, 인삼, 다시마, 해삼, 전복 등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다양한 상품에 대해 중국수입의 의지도 보였다.
영성시 관계자는 “영성시와 고창군의 자원을 이용한 물적·인적교류를 통해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문규환 소장은 “고창의 베리류 등 특화생물자원과 중국 산동성 영성시의 특화자원을 접목한 새로운 제품개발을 시도하는 한편 관내 가공업체의 중국 진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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