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학장 김영만)이 개교 31주년을 맞아 7일 오후 4시 비전관 4층에서 개교기념 예배 및 행사를 가졌다.
김영만 학장은 기념사를 통해 31년간 이룬 학교 발전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도 밝은 마음으로 모두가 화합하여 대학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을 근속한 이규태(산학협력과장)씨 등 교직원 9명에게 연공패를 전달하고 모범 교직원 3명에게 학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이범용(엘제이건설 대표이사), 이한일(한국표준협회 전북지부장), 김영수(전주자동차검사소장), 김미자(농협중앙회 여성복지팀장)씨 등에게도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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