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5일 고산면 동상계곡과 운주면 피묵계곡에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근절활동을 펼쳤다.

이날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차량에 홍보문구를 삽입하고, 피서객들을 상대로 성추행·몰카범의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피서지 성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최원석 서장은 “휴가철 지속해서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쳐 피서지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 안전한 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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