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서
익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익산창작스튜디오가 5일부터 14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바람 부는 평야(The Windswept Plain)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작업을 하는 강성은, 김진숙, 남진우, 박현진, 이진우 작가, 설치 작업을 하는 김혜림, 최희승 작가, 사운드와 설치작업을 하는 Simon Whetham 등 익산창작스튜디오의 입주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의 오프닝은 5일 오후 7시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사운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Simon Whetham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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