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51분께 완주군 봉동읍 한 마을 전봇대 위에서 이동통신 안테나 교체작업을 하던 김모(40)씨와 조모(36)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다리와 팔에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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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 51분께 완주군 봉동읍 한 마을 전봇대 위에서 이동통신 안테나 교체작업을 하던 김모(40)씨와 조모(36)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다리와 팔에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영승 기자